사랑하는 반려견 시추 '줄리'를 떠나보내고 이사를 하기 며칠 전,
지금까지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들에게서 받은,
가슴 시리고 눈물겨운 마지막 선물.
"어떤 선물인지 함께 풀어 보러 가시겠어요?"
김동기
1963년 서울 출생. 현재 ‘반려동물 교감 시리즈’를 전자책으로 출간 중이며, 나이 든 반려동물,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과 나눈 대화를 가족에게 전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길고양이(송이, 능이, 얌이, 꼼이, 피글렛, 꼬맹이, 건이, 홍이, 로빈, 초롱이, 다롱이, 보보, 참치, 상상, 뚱이)를 돌보아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플래시 매니저, 웹 마스터로 다수의 웹페이지를 제작, 관리하였다. 사랑하는 개, 시추 ‘줄리(Julie)’가 나이 들어가면서 항상 곁에서 있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13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그 후 사랑하는 ‘줄리’를 떠나보내는 아픔 속에서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동물과의 교감의 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방송 출연, 신문, 잡지의 활동 :
한겨레신문, 아시아경제 신문, 월간 매거진 SENIOR조선, 동물 월간잡지 매거진C, 웹진 토즈와의 인터뷰 외, 지상파TV 채널 KBS 아침 뉴스타임, OBS 생방송 정보 쇼 베스트 70, 케이블TV 채널 tvN 화성인 vs 화성인, 화성인 X파일, E 채널 씨리얼, 채널 해피독 당신도 개를 키울 수 있다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문제가 있는 동물들을 대화 상담하여 주었다.
출간 도서
저서 『기다림의 대화』,
『반려동물, 무지개다리 너머 세상』
전자책 『산속에 홀로 버려진 강아지』, 『길고양이의 보은』 등 ‘반려동물 교감 시리즈’를 계속 출간 중이다.